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지방선거 판세 분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7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5-17, 조회 : 1,995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한나라당과 민주당,
자민련이 판세 분석과 여론조사를 통해
지지세 확산에 나서는 등 선거 분위기가
점차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김원식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 충북도지부가 후보를 공천한
도내 10개 시장,군수 가운데 충주와 제천,보은,영동,음성,청원등 6개 지역에서 강세를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청주와 옥천,단양,진천등 4개 지역은
백중세를 보이고 있으며 막판 역전의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INT▶이원호 사무처장*한나라당 도지부*

민주당 충북도지부는 도내 8개 시,군 단체장 후보를 공천했으나 청주와 옥천,청원등
3개지역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백중세로 분석되는 충주,제천,보은,
진천,음성등 5개 지역은 후보자의 지지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 공식 선거전에 돌입하면
강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INT▶조부제 사무처장*민주당 도지부*

자민련도 후보를 공천한 7개 지역 가운데
진천과 괴산,청원등 3개를 강세지역으로
분석하고 제천,영동,충주,옥천등 4개 지역은
백중세로 전망했습니다.
◀INT▶유철웅 사무처장*자민련 도지부*

각당의 이같은 분석은 선거일을 20여일 앞두고 있는데다 앞으로 여러가지 변수등이 겹쳐
속단하기에는 이른 분석이나 지역정가에서는
백중세로 평가되고 있는 지역이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원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