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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승인된 인력만 수도권 잔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24-06-03, 조회 :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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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충북경제사회연구원 잔류인력 편법 공공기관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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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편법으로 수도권에 인력을 잔류시킨다는 지적에 대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승인된 인원만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문제를 지적했던 충북경제사회연구원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승인 받은 인력 15명만 수도권에 근무 중임을 밝혀왔다고 전했습니다.

또, 당초 수도권 잔류 인력에 대한 연구원 측의 질의에 답변을 거부한 게 아니라, 지방시대위원회 심의 전 미확정 자료를 임의 제출하는 게 불가했었다는 입장을 보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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