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공무원노조 진천군지부와 진천군이
단체 협상에서 극적인 타결을 이뤄내
도내 공무원노조 첫 쟁의 찬반투표라는
위기를 넘기게 됐습니다.

공무원노조 진천군지부는
집행부와 임시 실무교섭을 갖고
미지급 보육료 7월부터 지급,
읍.면 감사 축소 등에 합의해
당초 오늘(19) 실시하기로 했던
쟁의 찬반투표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노조 진천군지부와 진천군은
지난 해 11월과 지난 5월 합의한
근로조건 개선안의 이행을 놓고
그동안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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