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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수출 12개월만에 최고 실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12-14, 조회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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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북지역 수출액이
12개월만에 가장 높은 실적을 보였습니다.

청주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지역 수출액은
6억6천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정밀기기와 화물자동차 등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한데다, 하락세를 보여왔던
반도체 수출이 증가세로 반전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달 충북지역의 수입액은
5억 천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억 5천만달러의
흑자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