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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부대 죄행 제 2회 국제학술토론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6-10-19, 조회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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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과 한국비림원이 공동 주최한
일본군 제 731 부대 죄행(罪行)에 대한
제 2회 국제학술 토론회가 오늘(18)
한국과 중국 등 6개국 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충청대에서 열렸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한국비림원 허유 이사장은
일제시대 소록도에 머물던 환자들의 증언과
관련 기록을 제시하며 당시 일제가 소록도
나환자들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중국 하얼빈시 사회과학원장인
빠오하이춘은 중국에 있는 731부대 유적지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변국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