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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경쟁에서 공조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정재환, 방송일 : 2005-09-05, 조회 :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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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혁신도시 유치를 위한 도내 자치단체들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음성과 진천이
공동 유치에 나서겠다고 전격 선언했습니다.
혁신도시 관련소식,
먼저 정재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SYN▶박수광 * 음성군수 *
(02:53:11:04~26:26/갈등과~혁신사례에서)

박수광 음성군수와 김경회 진천군수가
혁신도시 유치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음성과 진천 모두 행정수도 후보지로
거론될만큼 전반적인 입지가 탁월해
두 자치단체가 힘을 합칠 경우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입니다.

두 자치단체가 내세운 최적지는
경계지역인 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면
사이 270만평.

국.공유지가 30%에 달하고 교통망도 탁월해
공공기관이 대거 이전될 혁신도시로 손색이
없다는 것입니다.

혁신도시 유치를 위해 보안을 유지한 채
긴밀히 공조해왔다는 음성과 진천은 이 때문에 유치 경쟁에 뒤늦게 뛰어들었어도 승산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SYN▶김경회 * 진천군수 *
(03:05:51:16~06:02:02/
음성.진천이~끼워맞출 수 있는)

사실 음성과 진천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선수촌 유치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비쳐졌습니다.

그러나 교통 근접성이나 공업화 수준이
비슷한 두 지역이 이번에 공조를 결정함으로써
새로운 관계 설정이 가능해졌다는 분석입니다.

MBC뉴스 정재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