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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항공 경영정상화를 촉구하는
주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성항공 일부 주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5)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성항공은 자금수혈이 시급한 상황인데도
경영이 불투명해 투자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
한성항공 회생의 길을 터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한우봉 사장 측은
반박 기자회견을 갖고
모든 경영은 합법적인 절차를 거쳤으며,
만일 문제가 있다면 법정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대응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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