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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혁신도시 급물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12-14, 조회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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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도내 혁신도시 입지선정 작업이
공공기관측의 제 3의 후보지 제시로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내일(14) 입지선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후보군에 대한 사실상의 합의 도출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신병관 기자.
◀END▶


◀VCR▶
충청북도와 공공기관간의 대립으로
입지 선정이 한발도 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측이 제 3의 후보지를
제시했습니다.

제3의 후보지는 당초 12개 시군이 제출한
후보지에는 포함돼있지 않는
진천,증평,청원 3개 군의 접경지역입니다.

공공기관측은 한발 더 나가 3개 군 가운데
청원은 제외시킬 수도 있다고 밝혀,
입지선정위원회 실무회의 결과 상당한
의견 접근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이승우 경제과장
충청북도

공공기관측이 사실상 청주, 청원 배제를
받아들인 이면에는 충청북도가 희망했던
북부지역에 대한 제외가 사실상 협상 카드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이에 따라 입지선정위원회에서는
새롭게 추가되는 2-3개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북도도 이미 충북개발연구원에
새로 추가될 지역에 대한 개발가능 여부 등을
조사하도록 지시한 상탭니다.

"청주,청원 배제문제로 막혀있던
혁신도시 선정작업에 숨통이 트였습니다.

이제 평가작업을 얼마나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하느냐가 남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