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기자별뉴스보기

김대웅 김영일 김은초 신미이 신병관 심충만 이병선 이지현 이채연 정재영 조미애 허지희

리포트)도심재정비 줄다리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8-23, 조회 : 7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ＡＮＣ▶
청주시가 추진하는 도심 재정비 계획이
아파트 건립계획으로 변질될 우려가 크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지역 주민과
시민단체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청주시 도심재정비 계획안은
지난 90년 이후 감소한 15만여명의
도심인구를 재개발을 통해
다시 유입시킨다는 내용입니다.

48개 구역으로 쪼개서
개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청주시의
재정비계획에 대해
해당지역 주민과 시민단체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청주시의회가
주민의견을 듣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한 자리에는
이미 조합결성이 추진중인
14개 구역 주민대표들이 대거 참여해,
재개발 구역 고시를 서둘러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ＩＮＴ▶
조원영 회장
/청주시 주택재개발추진위원장 협의회

하지만, 시민단체는
신중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전문가가 검토한 의견을
토대로, 지금처럼 48개 구역으로
쪼개서 추진할 경우,
아파트 난개발이 우려돼
오히려 도심을 황폐화 시킬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ＩＮＴ▶
이두영 사무처장/청주경실련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도
48개 구역을 2-3개 권역으로
광역화하는게 좋겠다며
재정비 계획에 대한 최종 심의를
유보한 상태여서, 청주시
도심재정비 계획은 손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
목록

달력검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