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지방검찰청이
지난 5.31지방선거 때 출생지 허위기재로
고발된 정우택 지사를
지난달 소환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달 초순
정우택 지사를 한차례 불러
출생지 허위 기재에 대해 조사했지만,
고의성에 대해서는 밝혀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이 고향인 정우택 지사는
5.31 지방선거 당시 출생지를
진천으로 허위 게재해 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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