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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제철 만난 대학찰옥수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5-07-13, 조회 :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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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괴산 대학찰옥수수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독특한 맛으로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대학찰옥수수는
도로변 직판장뿐 아니라 택배와 인터넷을
통해서도 주문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정재환기잡니다.
◀END▶

괴산군 장연면을 지나는 국도변입니다.

대학찰옥수수 재배 농가들이
개설한 직판장이 도로를 따라 즐비합니다.

여름철 괴산지역의 명물인
대학찰옥수수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직판장에는 갓 딴 옥수수를 다듬는
손길이 분주하고, 무쇠솥에서 익어가는
옥수수의 구수한 향이 지나는 운전자들을
유혹합니다.

◀INT▶김선현/서울 암사동
(14:42:03:21~11:11/연하고~달라붙는 게)

대학찰옥수수는 이 곳 장연면 출신인
최봉호 전 충남대교수가 10여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것으로 높은 당도와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대학찰옥수수는 이런 도로변 직판장 뿐아니라
택배나 인터넷 주문을 통해 절반 이상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SYN(주문 전화 받는 모습)▶
(14:39:24:05~31:14/부산 동구 ~ 시장
+ 14:39:58:12~40:00:20/송금~내보내드릴께)

◀INT▶이완식/재배농민
(14:44:11:03~25:23/서로 얼굴을~잘 보냈구나)

마땅한 소득원이 없는 여름철에
효자 농산물로 자리를 잡은 대학찰옥수수는
올해 이 곳 괴산에서만 4,800톤이 생산돼
농가 소득이 80억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재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