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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 얼굴 눌러 숨지게 한 20대 친모 입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김은초, 방송일 : 2024-06-10, 조회 :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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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충주경찰서 질식사 불구속입건 살인혐의
[갓난아기 얼굴 눌러 숨지게 한 20대 친모 입건]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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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의 얼굴을 눌러 숨지게 한 미혼모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충주경찰서는 지난 5일 충주시 연수동 자택에서 혼자 아기를 낳은 뒤, 아기가 울자 질식사시킨 20대 친모를 살인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미혼모인 피의자는 "가족들에게 임신 사실을 숨겨왔는데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면 출산 사실을 들킬까 봐 그랬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