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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가능한 후보지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12-14, 조회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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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그렇다면 후보지는 일단 두 개 이상
시.군의 접경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공기관측 위원이 제안한 지역 외에
어떤 지역이 또 논의될 수 있는지
이정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VCR▶
공공기관측이 제안한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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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초평면과 증평군 증평읍,
청원군 북이면을 잇는 2백만평입니다.

3개 시.군의 접경지역인데다,
청원을 포함시켜 공공기관의 입장도 반영했고
청원내에서는 미개발 지역을 택해
청주.청원 과밀화 우려도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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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 장석봉 팀장/공공기관 테스크포스팀
"시.군의 접경지역 가운데 기반시설도 좋고
낙후지역도 견인하는 지역으로 고민중"



다만 청원이 포함돼 충청북도와 도추천 위원,
남.북부의 반발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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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청원을 뺀 진천과 증평 접경이
또하나의 후보지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엔 산으로 인한 개발 어려움과
충북 남.북부의 반발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같은 문제 때문에 당초 진천군과 음성군이
내놓은 덕산면과 맹동면도 또다른 후보지로
나올 수 있습니다.

개발이 용이한데다, 청주.청원을 배제하고
음성을 포함시켜 북부의 반발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경우 공공기관과 남부권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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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공공기관측이 한 발 물러서며 나온
접경대안. 적어도 올해 안 선정을 위해선 입지선정위원회가 이같은 복수의 안을 토대로 내일/오늘은 어떻게든 합의점을 이룰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