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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한나라당 D-100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2-20, 조회 :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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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방선거를 100일(20일 기준) 앞두고 발표된
한나라당과 자민련의 합당이 지역정가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공천신청을 받기 위한 공모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이 지방선거 후보신청 공고를 내고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공식적인 후보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로 발빠르게 채비를 갖춘
정우택 전 장관은 홍보물 2만장을 발송하고
초반 대세론 확산에 나서고 있습니다.

◀SYN▶
정우택 도지사 예비후보/한나라당

한대수 청주시장은 일본 돗토리시와 체결한
산학관교류 공동선언을 발표하며 일하는
도지사로서의 면모를 간접적으로 내비쳤습니다.

◀SYN▶
한대수 청주시장/한나라당 소속

김진호 전 국정원 관리관도 이름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과 자민련의
전격 합당이 지역정가에 희비를 낳고 있습니다.

도내 유일의 자민련 소속 단체장인
김문배 괴산군수는 본인의 희망대로 자연스럽게
한나라당 공천경쟁에 뛰어들 수 있게 됐습니다.

자민련 도당위원장 권한대행인
정윤숙 도의원도 자민련몫의 공천권을
요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반면 자민련 몰락의 끝자락에 탈당한
오효진 청원군수와 박수광 음성군수,
최현호 전 도당위원장은 아직도 뚜렷한 정치적
입지를 확보하지 못해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편 한나라당의 공천 신청이 마감되는
다음 달 3일이면 한나라당 지방선거 후보들의
1차 공식 명단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