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임해수련원 인기 '짱'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08-04, 조회 : 718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서해안 대천해수욕장에 있는 충북임해수련원이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수련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양한 해양 수련이 가능하기 때문인 데, 개장 1년만에 이용객이 7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붐비는 피서객 사이로
학생들이 고무보트에 올라타고
바다 한가운데로 나갑니다.

팀을 이뤄 노를 젓고, 강사의 지도로
다이빙과 합동수영을 하다보면,
친구들과의 우정은 더욱 돈독해집니다.

◀INT▶

개장 1년을 맞은 대천해수욕장의
충북임해수련원은 다양한 해양 수련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이용객이 7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드넓은 바다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더없이 좋은 수련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대천해수욕장에 위치한 4군데 시도교육청의
수련원 가운데 방학에 문을 열고 해양 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은 충북이 유일합니다.

◀INT▶

교사들 입장에서도 비용이 만만찮은
바다 레프팅 등 해양 수련을 학생들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사제간 정도
돈돈해져 만족입니다.

◀INT▶

충북임해수련원은 앞으로
스노쿨링, 갯벌 체험 등 프로그램을 늘려
학생들에게 바다에서의 더 많은 체험과
추억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