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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비아그라 억대밀수
◀ANC▶
중국산 비아그라를 몰래 들여와 팔아온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밝혀진 것만
1억2천만원어치, 경찰은 수십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송영석 기자입니다.
◀END▶
◀VCR▶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 시장이 커지자
보따리상을 가장해 중국산을 대량으로 들여와 팔아온 48살 김 모씨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지난 해부터 수 십차례에 걸쳐 중국을
드나든 김씨는 여행용 가방 등에
비아그라를 숨겨 쉽게 세관을 통과했고,
이렇게 들여온 비아그라는 서울과
충청지역 성인용품점이나 소매상들에게
공급됐습니다.
s/u) 한알에 500원씩 주고 들여온
이 중국산 비아그라는 시중에서 20배가 넘는
15000원선에 거래됐습니다.
◀INT▶
신지욱 / 청주동부경찰서 형사계
'3만정 4만정 가량,훨씬 많을 것으로 생각됨'
이렇게 들여 온 중국산 비아그라는
심전도 검사를 통한 처방전 없이도
일반인들에게 팔려 나갔습니다.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는 상황이지만
수치심에 병원 가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의
구매는 끊이질 않았습니다.
◀INT▶
김 모씨 '사람들이 수치심에 사는 것 같다.'
가짜라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면서
대량의 밀수입이 성행하고 있고 이는
약물 남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
중국산 비아그라를 몰래 들여와 팔아온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밝혀진 것만
1억2천만원어치, 경찰은 수십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송영석 기자입니다.
◀END▶
◀VCR▶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 시장이 커지자
보따리상을 가장해 중국산을 대량으로 들여와 팔아온 48살 김 모씨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지난 해부터 수 십차례에 걸쳐 중국을
드나든 김씨는 여행용 가방 등에
비아그라를 숨겨 쉽게 세관을 통과했고,
이렇게 들여온 비아그라는 서울과
충청지역 성인용품점이나 소매상들에게
공급됐습니다.
s/u) 한알에 500원씩 주고 들여온
이 중국산 비아그라는 시중에서 20배가 넘는
15000원선에 거래됐습니다.
◀INT▶
신지욱 / 청주동부경찰서 형사계
'3만정 4만정 가량,훨씬 많을 것으로 생각됨'
이렇게 들여 온 중국산 비아그라는
심전도 검사를 통한 처방전 없이도
일반인들에게 팔려 나갔습니다.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는 상황이지만
수치심에 병원 가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의
구매는 끊이질 않았습니다.
◀INT▶
김 모씨 '사람들이 수치심에 사는 것 같다.'
가짜라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면서
대량의 밀수입이 성행하고 있고 이는
약물 남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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