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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여론조사 사이버 공방 가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5-08-04, 조회 :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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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오늘(4)부터 시행하는
통합관련 여론조사와 관련해 인터넷을 통한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등 각 행정기관과 언론사
홈페이지에는 통합의 당사자도 아닌
지역까지 여론을 묻는다는 것은 이해할수 없고 통합불가론을 확산시키기 위한 의도라며
주민투표 반대의견을 나타내는 네티즌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또 충청북도 도민이면
당연히 의견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찬반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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