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올해 충북도내 개인파산 신청자가
지난해보다 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지법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도내에서 파산신청을 한 개인은 모두 35명으로
지난 한해 17명에 비해 2배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4명이던 여성 파산 신청자는
올해 19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청주지법은 경기불황과 취업난에
최근 신용카드 사용액 한도까지 축소돼
카드 빚을 갚지못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파산 신청자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완)유통업계 불우이웃돕기	2003-12-14	11
청주교육대 정시마감(데스크용)	2003-12-14	15
겨울철 어린가축 질병예방 주의	2003-12-14	7
도여성회관 전문기능인 수강생 모집	2003-12-14	13
충북 내년 예산 내일 본회의서 처리	2003-12-14	11
청주문화원 이전 계획	2003-12-14	20
청주시 용역 제대로 검토되지 않아	2003-12-14	12
음주사고 사망자 크게 늘어	2003-12-14	14
국산 목재 우선 사용키로	2003-12-14	7
경기침체 사기 늘어	2003-12-14	12
지방 5급 공무원 승진 시험방법 변경	2003-12-14	8
음주운전 52명 적발	2003-12-13	13
어음부도율 상승	2003-12-13	15
충북인구 해마다 감소	2003-12-13	12
시내버스 소매치기 일당 검거	2003-12-13	15
교원대 경쟁률 6.53대1	2003-12-1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