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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북도정결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12-27, 조회 :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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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올 한해 충북은 안팎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오송단지를 기공하고 경부고속철 오송역사를
확정짓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저희 청주문화방송은 올 한해
충북도정을 결산하는 송년 특별기획을 마련해 내일 아침 방송할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을 이병선 기자가 요약했습니다
◀END▶


◀VCR▶
이원종 도지사와 권영관 도의회 의장이 나와
올 한해 충북도정을 되돌아보는 자리..

우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조류독감 대응책이 화두로 제시됐습니다.

이원종 지사는 농가 보상과 생계유지를 위해 며칠 내로 국비 66억원이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YN▶
이원종 도지사
(절반 만이라도 먼저 지급하겠다)

14년 간의 염원이었던 경부고속철 오송역사를
확정지은 것은 도민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라는
평가였습니다.

◀SYN▶
이원종 도지사
(늦어도 2005년 착공, 2007년엔 탈 수 있게)

호남고속철 분기역 문제는 행정수도와 연계해
결정될 문제라며 우선은 특별법 제정에
힘써야한다는 진단이었습니다.

대중골프장 문제로 지지부진한
밀레니엄타운 조성 사업에 대해선
도의장이 도지사를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SYN▶
권영관 의장/충북도의회
(가장 친환경적 대중 골프장 의회도 지원)

청남대 개방과 관련해선 조급하게 가시적인
성과에 집착할게 아니라 중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SYN▶
이원종 도지사
(정상회담, 국제적 행사 장소를 전제로..)

권 의장은 제대로된 집행부 견제를 위해선
의회의 인사권 독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원종 도지사는 전국체전과 신행정수도 이전, 바이오토피아 충북이라는 내년도 세가지 역점 사업을 제시하고 도민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충북도정 결산은 내일 아침 9시부터
청주MBC TV를 통해 방송됩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