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오늘(7) 아침 7시 40분쯤 옥천군 군북면
이백리 서화천교 아래에 육군 모 부대소속
상근예비역 21살 금모일병이 숨져 있는 것을
이 곳을 지나던 25살 설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당시 금일병은 팔,다리가
부리지고 코피를 흘린 상태로
배수로안에 쓰러져있었습니다.

경찰은 금일병이 교통사고를 당한 뒤
유기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가리기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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