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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충주시장 여론조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정재환, 방송일 : 2006-10-18, 조회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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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주MBC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어제(17) 하룻동안 충주지역 성인 500명을
상대로 전화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 김호복 후보가 지지도와 선호도,
당선 가능성 등 대부분 항목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습니다.
신뢰수준은 95%에 표본오차는 ±4.4%포인트입니다
정재환 기자의 보입니다.
◀END▶

먼저 후보별 인지도를 보겠습니다.

한나라당 김호복, 무소속 이영란 후보 모두 70%가 넘는 인지도를 나타냈고, 무소속
정재현 후보의 인지도도 50%를 넘어,
단기간에 치러지는 선거임에도 후보 인지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CG)

대부분 계층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인
김후보는 특히 적극적 투표층에서도 80% 이상의 인지도를 나타냈고, 이후보는 여성과 주부층
등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였습니다.(CG)

어느 후보에 투표하겠느냐는 물음엔
김후보가 다른 두 후보에 비해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습니다.(CG)

지지 정당별로는
한나라당 지지층 10명 가운데 7명이
같은 당 김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고,
특히 우리당과 민노당 지지층의 김후보 지지
역시 50% 안팎으로 나타났습니다.(CG)

소속 정당이 아닌 후보 개인만을 놓고 볼 때 시장감으로 누가 가장 낫겠느냐는 물음에도
김호복 후보가 가장 낫다는 응답이
60.2%를 차지했습니다.(CG)

자신의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누가 시장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가장 높냐는
질문에도 김후보가 다른 후보를 크게
앞질렀습니다.(CG)

한편 정당별 지지도에서는
한나라당이 우리당과 27.9%P의 차이를 보이며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습니다.(CG)

이제
토론회 등 남은 일정과 선거운동 기간 동안
김호복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압도적 우세를 끝까지 이어갈 수 있을 지,
그리고 이영란, 정재현 두 후보가 열세를
얼마나 만회해나갈 지가 관심삽니다.
MBC뉴스 정재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