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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2번이나 수난 구조" 시민에게 감사장 전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  취재기자 : 허지희, 방송일 : 2024-06-03, 조회 :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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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충주소방서 탄금호 감사패 탄금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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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가 물에 빠진 사람을 두 번 구한 시민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탄금호에서 수상 스키장을 운영하는 김태갑 씨는 지난달 18일 탄금대교 인근에서 수난 사고가 발생하자 본인 소유의 모터보트를 동원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8년에도 탄금호에서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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