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내년에도 청주에 대형 쇼핑몰과 유통업체가
잇따라 문을 열 예정이어서 재래시장은 물론
유통업체의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대형 쇼핑몰인
드림플러스가 2월13일 문을 열 예정이고 이어서 하반기에도 가경동에 삼성홈플러스가 개장할
계획입니다.

또 청주 봉명동에 4천평 규모의 의류전문
대형 프레미엄 아울렛과 비하동에 142개
의류점포를 갖춘 스파이스 아울렛도 개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형 할인점 등이 잇따라 개점을 하게 되면
지역 재래시장 등 유통업계의 어려움은 물론
도심의 상권자체가 흔들릴 것으로 우려됩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전국기능직모임' 발족	2004-01-09	29
전국체전 앞두고 실업팀 창단 잇따라	2004-01-0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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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청 정종만 차장 내정자	2004-01-0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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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모집합격자 발표(st)	2004-01-0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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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농촌이 늙는다	2004-01-09	13
(완)이웃돕기 순회 모금- 영동군	2004-01-09	26
보은 교통사고	2004-01-09	20
유사 휘발유 제조 의심 업소 화재	2004-01-09	24
(완)재수생 강세	2004-01-0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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