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한동안 잠잠했던 충북대 학내 갈등이
새해들어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북대 직원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신방웅 총장이
교육부의 회신결과에 따라
직원회 학칙기구화 승인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것은 학칙기구화를
추진하지 않기 위한 명분쌓기에 불과하다며
학칙기구화를 추진하지 않을 경우
총장사퇴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공대위는 또 최근 단행된 서기관급 인사도
비난하고 나서며 충북대 학내분규가 또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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