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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출마자 37% 선거비용보전 못 받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6-12, 조회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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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31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 가운데
37퍼센트가 선거비용을 보전받을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 출마자 551명 가운데 37퍼센트인
204명이 유효투표의 10퍼센트를 득표하지 못해
선거비용보전을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중선거구제로 후보가 난립한
기초의원 선거의 경우 44%가 선거비용
보전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비용보전을 청구한 후보에 대해선
수입과 지출보고서를 검토해
오는 30일까지 비용의 전부나 일부를
지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