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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종합복지관 정상화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3-02-25, 조회 :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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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오늘(25) 청주시청에서
근로자 종합복지관이 설립 취지대로
정상운영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민노총은 충북본부는 지난 99년 1월 개관한뒤 사회단체에 의해 위탁 관리되고 있는
근로자복지회관이 노동자의 복지 증진과는
무관한 사업을 벌이면서 노동자를 배제한 채
왜곡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우기 근로자종합복지관이 위법 운영되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실태 조사를 실시해
위법사항이 있을 경우 위탁계약을 해지하고
이에 합당하는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청주시에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