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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고교 처리에 고심/1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4-01-01, 조회 :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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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해마다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일부 농촌지역 고등학교 처리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비평준화지역
고등학교 원서접수 마감 결과
25개 학교가운데 충주 주덕고와 단양 단산고 등
8개 학교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특히 주덕고와 단산고의 경우 지원자가 정원의
절반에도 못미치자, 도교육청은
이들 학교 처리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는 학생수가 적더라도 과목별 교사는 모두
배치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폐교까지 검토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