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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85회 전국체전 개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10-08, 조회 :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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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제 85회 전국체전이 오늘
개막됐습니다.14년만에 다시 충북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3만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먼저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나게 힘차게 빛나게,
제 85회 전국체전이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SYN▶
정동채 장관 개회선언/"개회를 선언합니다."

2만여 관중들의 우렁찬 박수를
받으며 울산선수단이 먼저 입장했습니다.

14년만에 충북에서 다시 열리는
이번 체전에는 16개 시도와 해외 14개 나라에서
역대 최대규모인 3만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습니다.

개최도인 충북은 41개 종목에 천2백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체전사상 최초로 금강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최종점화자인 아테네올림픽
양궁금메달리스트 임동현 선수에게 인계됐습니다.

불꽃은 우주로 생명이라는 메시지를
전송하며 63미터 높이의 성화대에서
더욱 힘차게 타올랐습니다.

◀INT▶
이해찬 국무총리/ 치사
"서로를 격려하고 승자와 패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잔치를 만들어 주십시오"
◀INT▶
이원종 충북도지사/ 환영사
"우리모두 정정당당히 겨루면서 가슴가슴
마음을 한데 모아 대한민국의 융성과 민족 대화합의 신기원을 이룩합시다."

충북은 이번 체전에
8백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며
공을 들였습니다.

s/u(신미이)
"앞으로 전국에서 연인원 2백만명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이번 체전은 그야말고 한반도 화합의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