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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정진태, 출마선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2-20, 조회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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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로 내정됐다가 고사했던 정진태 전 산자부장관 보좌관이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열린우리당내 청주시장 전략공천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신병관 기잡니다.
◀END▶



◀VCR▶
정진태 전 산자부장관 보좌관은
정무부지사로서 이루려고 했던
고향 발전의 꿈을 청주시장이 돼 이루겠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진태 전 보좌관은 전략공천이든 경선이든
당이 정하는 결과를 수용하겠다면서도
경선이 당에 도움이 되는 만큼
경선이 수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정진태 전 산자부장관 보좌관

정진태 전 보좌관의 출마 선언과 함께
최근에는 나기정 전 시장의 열린우리당 행까지
거론되면서 이 기회에 경선을 못박으려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SYN▶유행렬 도당 기획위원장

하지만 오효진 청원군수의 청주시장
전략공천이 현 상황에서 최선이라는 주장과
지나친 경선 요구가 당을 어렵게만
만든다는 역비난도 만만치 않습니다.

도당 상무위원들과 전.현직 당직자들이
참가한 토론회에서도 격론이 뜨거웠습니다.

◀SYN▶박문희 상무위원

결국, 도당 의결기구인 상무위원회가
최종 결정을 할 때까지 당분간 논란은
불가피해, 전략공천 문제는 청주시장 뿐
아니라 열린우리당 전체 선거구도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