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ＡＮＣ▶
노근리 사건 특별법안에 대해
그동은 잠자코 있던 국방부가 갑자기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피해자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국회의원 35명이 발의한 노근리사건
특별법안이 지난 26일 국방위원회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하고 또 다시 보류됐습니다.

그동안 이 법안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던
국방부가 자기네 소관이 아니라며 갑자기
난색을 표했기 때문입니다.
-------------------------
노근리 사건 피해자들이
발끈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쌍굴다리에 모여,
국무조정실에서 합의한 사항을 뒤엎은
국방부의 태도를 성토하고,
정부당국에 법률제정을 촉구했습니다.
◀ＳＹＮ▶
정은용 대책위원장
"방해공작을 중지하고 1.8일까지 법률제정촉구"
◀ＩＮＴ▶
양해찬/노근리 피해자
"어느나라 국민인지 분통이 터진다"
s/u(신미이)
"노근리 사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된지
벌써 4년. 하지만 희생자에 대한 명예회복은
또 한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주5일제 대비 '관광거리' 개발 시급	2004-01-04	27
옛 국정원 부지 활용방안 못찾아	2004-01-04	21
개별공시지가 조사 착수	2004-01-04	21
물이용 부담금 연차적 인상	2004-01-04	19
충대병원 노후장비 20억 들여 교체	2004-01-04	22
일회용품 단속강화 마찰 잦아	2004-01-04	19
부동산 매물 줄어	2004-01-04	18
신행정수도 추진의지 확고하다(TV용)	2004-01-04	10
새해들어 정당별 총선일정 윤곽(TV용)	2004-01-04	17
(완)올해 정치풍향	2004-01-04	28
불소화사업 중단으로 또다시 논란	2004-01-04	40
(완)신년기획 -'새해 경제전망'	2004-01-04	13
음성)"지난 해 사업 1/4 부실"(4)	2004-01-04	23
충주)2004 벼 우량종자 신청 저조(4)	2004-01-04	27
충주)제천학사 기본설계안 의견 수렴(4)	2004-01-04	21
승용차 추락 부부사망-청주	2004-01-04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