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진천에 건립될 예정인
국가대표선수촌 부지에 대한 토지보상이
오는 9월부터 실시될 전망입니다.

진천군은 선수촌 부지인 광혜원면 일대에 대한
토지조사용역을 이달 안으로 끝내고
토지 감정을 실시해 9월부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토지보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토지보상이 원만하게 진행될 경우
국가대표선수촌 착공은 이르면 내년부터
가능하게 됩니다.

대한체육회는 진천군 광혜원면 일대
81만여제곱미터에 3개 체육관과
옥외훈련시설 등을 갖춘 국가대표선수촌을
2010년까지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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