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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주민감시원 사망(최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2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3-12-29, 조회 :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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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 오전 11시쯤
청원군 강내면 학천리 광역쓰레기
매립장안에서 불법폐기물 주민감시원으로
일하던 63살 박 모씨가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골반부분이 심하게 훼손되고
갈비뼈가 골절된 점을 들어 추락사하거나
사고 당시 작업중이던 중장비나
쓰레기청소 차량에 치인 것이 아닌가 보고
매립장 관리자들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