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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케이티엔지 부지 활용방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8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4-08-23, 조회 :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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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시 내덕동 KT&G의 부지가 청주시청의
부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청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면 KT&G도 사업의 다각화
차원에서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구천 기자의 보도 ◀END▶



◀VCR▶
현 청주시청의 부지는 3천8백여평으로
좁은 면적 때문에 민원인들이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업무능률 향상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S/U) 이같은 상황에서 KT&G 청주제조창의
남아있는 만6천여평에 청주시청이 들어서는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설득력있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KT&G의 소유였던 내덕동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부지 3만 7천여평 가운데 2만천3백여평은 이미 청주시에 팔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등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좁은 북문로 부지를 떠나 4배나 넓은
내덕동 부지로 옮긴다면 문화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청주시내 북부권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여론입니다.

◀INT▶ 조남수 의원/청주시의회
"발전을 위해서도 관공서 등이 들어와야 한다"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KT&G는
현재의 청주시청 부지와 매립이 끝난
문암매립장을 맞교환하는 방안을 청주시장에게
제의한 상태입니다.

청주시가 도시계획을 고려해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정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