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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연대, 성희롱 발언 도의장 후보 반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  취재기자 : 허지희, 방송일 : 2024-06-13, 조회 :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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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도의장 도의원 이양섭 충북여성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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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국민의힘 이양섭 의원이 후반기 의장 선거에 출마한 가운데 과거 성희롱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충북여성연대는 성명서를 내고 과거 동료 여성 의원에게 "회식 가서 기쁨조 돼야지"라는 발언을 한 이양섭 의원에 대해 "성평등, 안전·사회에 걸림돌이 되는 부적격 출마자를 거부한다"며, "책임과 소임을 다할 수 있는 의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양섭 의원은 mbc와 통화에서 "당시에도 잘못을 인정하고 해당 의원에게 충분히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오는 19일 당 소속 도의원 27명의 무기명 투표로 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뽑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