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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우려 향토 야시장 고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76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1-09-13, 조회 : 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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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도내 자치단체의
향토문화제가 잇따라 열리며
야시장 운영에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옥천군은 오는 18일부터 개최되는 중봉충렬제 행사장 주변에 야시장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콜레라가 수그러들지 않자 어패류등 날 음식은 팔지 않기로 했습니다.

영동군도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난계국악축제를 앞두고 음식점 업주회의를 갖고 행사기간에 운영될 야시장에 어패류 반입을 금지하고 식기와 도마 살균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0일 증평문화제를 여는 증편출장소도 행사기간에 먹을거리 장터에서 끓인 음식만 팔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