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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진천.음성 vs 도.제천 갈등 양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8-02, 조회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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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개별이전 논란이
진천.음성군과 충청북도.제천시 사이의
갈등 양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진천군과 음성군의회는 오늘(1)
개별이전으로는 성공적인 도시 건설을
기대할 수 없다며, 개별이전에 반대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건교부와 균형위,
정우택 지사에게 보냈습니다.

반면, 충청북도는 개별이전을 성사시키겠다며
청주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제천연수타운 범도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민.관 합동으로 정부 설득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처럼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의
갈등이 유발되자, 진천.음성군은
개별이전을 꺼내든 충청북도에 책임을,
충청북도는 유권자들을 의식해
정치적 쇼를 벌이고 있다며 의원들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