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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협약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8-11, 조회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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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한국전산원, KT충북본부는
오늘(10) 협약식을 갖고
인터넷 음영지역인 도내 544개 마을
만 3천 가구에 내년까지
초고속 인터넷망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인터넷 음영지역을 없애려는
정부 차원의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 56억원 가운데 절반은
정부와 충청북도가,
나머지 절반은 KT가 부단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