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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금메달 5개 추가-데스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6-10-18, 조회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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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경북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
이틀째인 오늘(18) 충북은 강세 종목인
양궁과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친
카누 등에서 금메달 5개를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인라인 롤러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금 사냥에 실패했습니다.
현지에서 송영석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대회 이틀째 충북은 강세종목인
양궁에서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청원군청 김문정이 여자일반부 70m에서
양궁의 첫 금메달을 따냈고,
아테네의 영웅 임동현도
남자 대학부 90m 경기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김문정 / 청원군청)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친
카누에서도 금메달 두 개를 추가했습니다.

충북은 남자 일반부 K1-천미터와
K2 천미터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따냈고,
충북체육회 문철욱은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회 첫 3관왕이 나온 역도에서도
충북체고 이재용이 값진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첫날에만 최소 3개의
금메달이 확실시됐던 인라인 롤러는
간판스타인 우효숙에 이어
남자 고등부와 일반부 선수들도 연달아
메달권 진입에 실패하면서
동메달 하나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충북선수단은 지금까지 금
메달 1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6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u) 예상치 못한 인라인 롤러의 부진으로,
충북은 10위권 진입을 위한 초반 승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북 김천에서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