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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청소할 사람이 없다
◀ANC▶
도시가 커지면서 쓰레기는
많아지는데 청소할 사람은 없습니다.
내집 앞을 치우는 사람들이 없다시피한 상황에서 환경미화원들까지 줄었기 때문입니다.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청주시의 한 소하천 주변입니다.
겨우내 쌓인 과자봉지와 종이컵들이
둑방을 하얗에 뒤덮고 있습니다.
◀INT▶
조창미/학생
"여기 자주다니는데 이렇게 쓰레기가 많은 걸
처음 알았어요. 줍지 못해서 부끄럽네요."
상가와 주택이 밀집한
이 대로변에서는
열흘만에 청소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같이 미화원들의 손길이 제때
닿지 않은 지역이 한두 곳이 아닙니다.
C.G.<청주시의 인구와 도로는
계속 늘어난 반면, 환경미화원 수는
IMF 직후인 지난 1998년 334명에서
지금은 231명으로 오히려 30%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INT▶
박양순/환경미화원
"줄었지만 충원이 안되서 그렇다."
미화원 한사람이 맡아야하는 구역이 넓어져,
새벽 4시부터 꼬박 12시간 넘게 일해도
늘어나는 쓰레기를 따라잡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INT▶
허영운/상당구 환경위생과
"요즘에 누구하나 줍는사람 있습니까?"
미화원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청주시는 뒤늦게 환경미화원수를 자율적으로
늘릴수 있도록 해달라고 행자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s/u(신미이)"하지만 줍는사람 따로
버리는 사람 따로인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쓰레기는 계속 쌓일뿐입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도시가 커지면서 쓰레기는
많아지는데 청소할 사람은 없습니다.
내집 앞을 치우는 사람들이 없다시피한 상황에서 환경미화원들까지 줄었기 때문입니다.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청주시의 한 소하천 주변입니다.
겨우내 쌓인 과자봉지와 종이컵들이
둑방을 하얗에 뒤덮고 있습니다.
◀INT▶
조창미/학생
"여기 자주다니는데 이렇게 쓰레기가 많은 걸
처음 알았어요. 줍지 못해서 부끄럽네요."
상가와 주택이 밀집한
이 대로변에서는
열흘만에 청소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같이 미화원들의 손길이 제때
닿지 않은 지역이 한두 곳이 아닙니다.
C.G.<청주시의 인구와 도로는
계속 늘어난 반면, 환경미화원 수는
IMF 직후인 지난 1998년 334명에서
지금은 231명으로 오히려 30%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INT▶
박양순/환경미화원
"줄었지만 충원이 안되서 그렇다."
미화원 한사람이 맡아야하는 구역이 넓어져,
새벽 4시부터 꼬박 12시간 넘게 일해도
늘어나는 쓰레기를 따라잡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INT▶
허영운/상당구 환경위생과
"요즘에 누구하나 줍는사람 있습니까?"
미화원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청주시는 뒤늦게 환경미화원수를 자율적으로
늘릴수 있도록 해달라고 행자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s/u(신미이)"하지만 줍는사람 따로
버리는 사람 따로인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쓰레기는 계속 쌓일뿐입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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