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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들 정시 최종 등록에도 미달충원 사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3-02-22, 조회 :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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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들이 어제(22) 정시모집 최종 등록을
마감했지만 대부분 대학들이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도내 대학들에 따르면 경쟁률이
1.16대에 1에 머물렀던 영동대는
55%의 등록률로 절반을 가까스로 넘겼으며
음성 극동대도 75%에 그쳤습니다.

청주권 사립대학도 미충원 사태가 속출해
청주대와 서원대도 일부 야간 학과와
예체능 계열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들은
이달 안으로 한 두차례 추가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지만 수도권 대학으로 합격자 연쇄 이동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미충원 사태는 해소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