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기자별뉴스보기

김대웅 김영일 김은초 신미이 신병관 심충만 이병선 이지현 이채연 정재영 조미애 허지희

리포트)평가기준안 확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12-15, 조회 : 293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ＡＮＣ▶
혁신도시 입지선정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선정위원회는 오늘(15)
10차회의를 갖고 정부의 안을 토대로
평가기준을 확정했습니다.
또 도청으로부터의 제한거리를 규정해
후보지에서 사실상 청주.청원 대부분 지역을
제외시켰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혁신도시 입지선정 평가기준이 확정됐습니다.

cg------------------------------------------
우선 최소면적을 2백만평 이상으로 규정하고
충북도청을 중심으로 반경 20킬로미터 바깥을
원칙으로 정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했습니다.

다만, 지형에 따라 20퍼센트 가량은 경계를
넘어설 수 있고 시.군 공동제안이 가능하다는 원칙을 세워 청원군이 타 시.군과 함께
후보지를 내는 것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ＳＹＮ▶ 조수종 위원장/입지선정위
"20킬로미터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청주.청원은 벗어나지 않겠느냐 싶다"

세부평가항목에선 정부의 안을 토대로
배점을 부여하고, 충청북도와 공공기관 용역을
모두 반영했습니다.

--------------------------------------------
행정도시와의 접근성이 빠지고,
조건불리, 소외지역에 대한 가점을 준 것은
충청북도의 용역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반면 이전기관의 효율성과
지역경제파급효과 항목을 새로 만들어
공공기관의 용역도 포함시켰습니다.
--------------------------------------------
입지선정위원회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시.군의 후보지 제안서를 받아
현지실사를 벌이고 오는 23일엔
후보지별 점수를 매겨 도지사에게
제출할 계획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늦은
충청북도의 혁신도시 선정작업이
뒤늦게 나마 정상궤도를 되찾으며
가속도를 내는 모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목록

달력검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