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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이원종 지사 도정 8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6-30, 조회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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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원종 전 지사가 이끌어 온 지난 8년은
만년 농업도인 충북이 첨단산업도로 탈바꿈하며
도정 발전의 가장 큰 성과를 이룬
전환기였습니다. 이원종 전 지사의
민선 2기와 3기 도정 8년을 돌아봤습니다.
이병선 기자..
◀END▶




◀VCR▶
◀SYN▶
제30대 이원종 도지사 취임 선서
*1998년 7월 1일*

21세기를 눈앞에 두고 발전과 쇠락의
불투명한 갈림길에서 충북의 수장으로 취임한
이원종 도지사..

관선 서울특별시장을 지낸 정통 행정관료로서,
앞선 민선 1기에 정착되지 못한 충북 도정을
빠르게 안정화시킨 것이 그의 첫걸음이었습니다

누구나 21세기의 비전을 찾아 나서던 때,
이원종 지사는 전통 농업도인 불모의 땅 충북에
바이오라는 새로운 길을 제시했습니다.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 개막식 환영사
*2002년 9월 24일*

기대보단 우려가 많았지만 오송바이오엑스포를
성공리에 치러내면서 정부도 충북의 바이오산업
육성 의지에 손을 들어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오창단지까지 모범적인 지방산업단지로
자리잡으면서, 충북은 BT와 IT의 첨단산업도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여기에 행정도시 건설과
호남고속철 오송 분기역 유치,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의 유치 등
충북 도정 백년사의 쾌거가
민선 2기-3기에 잇따라 성사됐습니다.

이같은 성과 속에 이원종 지사는 3선 당선이 유력했지만, 돌연 불출마를 선언함으로써
최고의 위치에서 스스로 명예롭게 물러나는
선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SYN▶
이원종 도지사 불출마 선언
*2006년 1월 4일*

충북 발전의 획기적인 토대를 마련한
민선 2기와 3기의 주인공 이원종 전 지사는
이제 50대 젊은 도백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고향 발전을 위한 또다른 도전의 길을
찾아 나섰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