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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관정공동위 "충북대병원 집단 휴진 철회해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24-06-13, 조회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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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관정공동위 충북대병원 의료파업 성명 기자회견
[충북민관정공동위 "충북대병원 집단 휴진 철회해야"]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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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충북대병원 집단 휴진과 관련해 충북민관정공동위원회가 성명을 내고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공동위는 충북에서도 의료대란으로 인한 도민들의 고통과 피해가 가중될 것이라며, 환자 곁으로 돌아갈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집단 휴진 하루 전인 17일 집단행동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충북대 의대 교수회는 어제(12) 총회를 열어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하는 전면 휴진에 동참하고, 

 

서울대병원이 내세운 무기한 휴진에도 시기를 조율해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는 오는 18일 정상 진료를 하고, 당일 휴진하려는 의료기관은 오늘(13)까지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라고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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