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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예비후보 주말 유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3-04, 조회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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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후보군이 확정된
도지사 예비후보들의 득표전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도지사 후보들은 3월의 첫 주말을 맞아
각 사찰이나 원불교, 성공회 성당 등
종교계를 돌며 지지세력 확산을 꾀하거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전시회 등을 찾아다니며 얼굴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이미 후보가 확정된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은 인지도 확산에 주력하는 한편,
3명의 예비후보가 격돌하고 있는 한나라당은
경선에 대비한 세력모으기가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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