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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병을 술병으로 착각,숨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6-05-08, 조회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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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쯤 청원군 현도면 73살
변모할머니가 농약을 마시고 자신의 집에서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술을 좋아하고 치매 증상이 있는
변할머니가, 술병 옆에 놓여있던 농약병을
술병으로 착각해 마신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