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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 김재갑 임명, 보좌역 최영호 추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6-30, 조회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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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지사 당선자가 첫 인사로
비서실장에 김재갑 충청북도 기획관을
임명했습니다.

괴산 출신인 52살 김재갑 신임 비서실장은
재정경제부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
운영 2과장을 거쳐 지난 3월 충청북도로 전입해
기획관을 맡아왔습니다.

한편 정우택 당선자가 신설하겠다고 밝힌
국장급의 정무보좌역에,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최영호 인수위 대변인을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최영호 대변인이
중앙당 국장 출신으로서 정 당선자와 도당,
중앙당과의 원만한 관계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