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보은군이 관광 이미지나 역사성을
드러내기 위해 무더기로 지명변경을
추진합니다.

보은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두 차례
행정구역 명칭 유래와 개명 수요조사를 벌여
12개면과 9개 마을의 이름을 바꾸기로 하고
내일(8) 보은문화원에서 공청회를 엽니다.

개명이 추진되는 면은 내속리를 속리산면,
외속리를 장안면, 회북을 회인면으로 변경하고
상판리를 칠송리로 바꾸는 등 9개 마을이름도
개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은군은 공청회에서 의견을 수렴한 뒤
3분의 2 이상의 주민찬성을 얻어
관련 조례를 바꿀 예정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오창 메밀꽃 축제 22일부터 개최	2006-09-14	6
청주시 내년 4월 노인학대예방센터 설립	2006-09-14	4
송이 작황 부진	2006-09-14	8
전국실업검도대회	2006-09-14	4
농협, 중소기업 추석자금 1조원 지원	2006-09-14	8
추석 연휴기간 버스 증편 운행	2006-09-14	8
전문건설협회 총회	2006-09-14	6
청주산단 추석 상당수 휴무	2006-09-14	7
라경준 학예사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2006-09-14	5
충북도내 벽지학교수 크게 줄어	2006-09-14	5
충북의장단협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2006-09-14	5
악취물질 발생지역 수질등급 개선 논란	2006-09-14	5
청주 보살사, 영어마을 조성 추진	2006-09-14	6
명품 농산물 박차(st.)	2006-09-14	5
오창 통학구역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대체	2006-09-14	6
경제 브리핑(단신)	2006-09-1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