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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파문 관련 전공노 간부 사법처리 예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10-26, 조회 :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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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경찰서는 한대수 청주시장을
'개'에 비유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지휘를 받아 전국공무원노조 간부
38살 김 모씨를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어제(25) 소환조사에서
김씨가 자신의 행동을 모두 시인했기 때문에,
명예훼손이나 모욕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정확한 법조항을 적용해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어제(25) 한대수 시장이
전국공무원노조 청주시 지부장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추가고소함에 따라
오는 29일 이들을 불러 공모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