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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충주)리포트)수돗물 끊긴 임대아파트
◀ANC▶
충주의 한 임대아파트가 임대료가 밀린
가구에 대해 수도계량기를 밤사이
수거해 버렸습니다. 황당한 일을 당한 주민들,,, 출근도 포기해야 했습니다.김계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충주시 호암동 호라 임대아파트에 사는
주부 40살 김종희씨는 남편의 출근 준비를
돕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단수 예고도 없이, 갑자기 수돗물이
끊겼기 때문입니다.
◀INT▶ 주부
같은 일을 겪은 집이 무려 40여 세대.
임대아파트 시공사인 호라 건설이
임대료를 내지 않은 세대의 수도계량기를
밤사이 몰래 떼어간 것입니다.
주민들은 건설회사의 도를 넘는 횡포에
격분했습니다.
◀INT▶ 주민
올 초, 이 아파트 전체가 호라건설 주주간
채무문제로 강제경매에 신청됐고, 주민들은
건축업자가 고의로 부도를 낼 속셈이라며,
경매가 취소될 때까지 임대료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호라아파트의 단수 조치에 주민들은 거세게
항의했지만, 호라건설 대표 김모씨는
밀린 임대료부터 내라고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SYN▶ ~03:31:57
S/U 주민들은 이 사건으로 건설업체 대표를
경찰에 고소하는 등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강제경매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벌어진 이번 일로 주민들의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
충주의 한 임대아파트가 임대료가 밀린
가구에 대해 수도계량기를 밤사이
수거해 버렸습니다. 황당한 일을 당한 주민들,,, 출근도 포기해야 했습니다.김계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충주시 호암동 호라 임대아파트에 사는
주부 40살 김종희씨는 남편의 출근 준비를
돕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단수 예고도 없이, 갑자기 수돗물이
끊겼기 때문입니다.
◀INT▶ 주부
같은 일을 겪은 집이 무려 40여 세대.
임대아파트 시공사인 호라 건설이
임대료를 내지 않은 세대의 수도계량기를
밤사이 몰래 떼어간 것입니다.
주민들은 건설회사의 도를 넘는 횡포에
격분했습니다.
◀INT▶ 주민
올 초, 이 아파트 전체가 호라건설 주주간
채무문제로 강제경매에 신청됐고, 주민들은
건축업자가 고의로 부도를 낼 속셈이라며,
경매가 취소될 때까지 임대료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호라아파트의 단수 조치에 주민들은 거세게
항의했지만, 호라건설 대표 김모씨는
밀린 임대료부터 내라고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SYN▶ ~03:31:57
S/U 주민들은 이 사건으로 건설업체 대표를
경찰에 고소하는 등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강제경매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벌어진 이번 일로 주민들의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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