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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기준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118일 만에 최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9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8-09, 조회 : 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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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코로나19
[오후 4시 기준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118일 만에 최다]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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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여 만에 하루 5천 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충북에서 오늘도 오후 4시까지 2천 명이 넘는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오후 4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천460명으로 지난 4월 12일 2천949명을 기록한 이후 같은 시각 기준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하루 5천 명을 넘은 어제와 비교해도 같은 시각 기준 481명 많은 숫자입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477명, 제천 350, 진천 323, 음성 305, 충주 292명 순이며 단양과 괴산을 제외한 도내 전역에서 100명 이상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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